임신템 BEST3

 임신 중 유용했던 아이템 3가지 포스팅합니다.

 

 3월 5일 기다리고 기다렸던 우리 아이가 태어났습니다. 열 달 동안 배 안에서 잘 자라준 아이와 건강하게 출산까지 한 와이프에게 고마웠습니다. 임신 기간 중 계속 힘들었겠지만 와이프가 특히 힘들어했던 적이 몇 번 있었는데요. 힘들었던 케이스와 어떤 유용 템으로 극복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.

 

 

입덧 캔디

 와이프가 임신 기간 중 가장 힘들어했던 시기가 입덧하는 시기였습니다. 가리는 음식이 없던 사람인데 조금만 냄새가 나도 힘들어하더라고요. 저녁은 시리얼만 먹을 정도로 입덧하는 시기를 힘들어했습니다. 그때, 입덧 캔디라는 유용 템을 알게 되었어요.

 입덧을 하게 되면 술 먹은 다음날처럼 속이 울렁울렁거리는데 입덧 캔디를 먹으면 어느 정도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. 와이프가 구매한 제품은 이태리 카스텔크렘 포지타노 레몬캔디입니다. 아래 링크 남겨 놓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해보세요!!

 

 

복대 레깅스 / 복대 바지

 두 번째 유용 템은 복대 레깅스입니다. 한 5개월 정도 지나니 점점 배가 나왔어요. 처음에는 원피스를 여러 개 구입해서 돌려 입었었는데, 10월이 넘어가니 원피스만 입기에는 다리 부분이 춥다고 하더라고요. 그래서 알아보니 소임 브랜드의 복대 레깅스가 국민템이라고 하더라고요. 복대 바지는 유니클로에서 샀는데, 어떤 제품인 지 사이트에서 못 찾겠네요.

 소임의 레깅스는 일반 레깅스와 다르게 배 부분이 조이지 않는데 흘러내리지도 않아요. 와이프는 레깅스 입고 그 위에 원피스 입고 그 위에 코트를 입는 식으로 코디를 했어요. 저희가 구매한 제품은 "찰떡스판피치 임산부레깅스" 인데, 지금 봄이다 보니 해당 제품은 빠진 것 같아요. 사이트 주소 남겨 놓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해보세요!!

https://www.soim.co.kr/shop/shopbrand.html?xcode=113&type=M&mcode=002 

대한민국 대표 임부복,수유복 1위 쇼핑몰-소임[SOIM]

 

 

바디필로우

 마지막 유용 템은 바디필로우입니다. 저희는 임신소식 알자마자 사용했습니다. 제가 움직이다가 와이프 배 건드릴까 봐 걱정돼서 선물한 물건입니다. 임신 초반에는 잘 몰랐는데 임신 후반에는 바디필로우 없으면 잠을 못 잘 정도로 필수템이었어요.

 저희는 양 쪽으로 모두 있는 H 형태의 제품을 사용했고요. 제품 이름은 "해피테일즈 임산부 바디필로우"입니다. 해당 제품은 양 쪽으로 다리를 올릴 수 있어 눕는 형태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. 또 H 형태이다 보니 임신부가 가운데 들어간 후 양 쪽으로 두 다리 모두 올려서 자면 정말 편하다고 하네요. 마지막으로 추후 신생아 범퍼처럼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.

 

 

 해당 제품들은 저희 와이프가 모두 사용하고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.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참고 부탁드리고, 쿠팡에 있는 제품은 쿠팡 링크를 첨부했고 그 외 제품은 본사 쇼핑몰 링크를 첨부했습니다.

 쿠팡 제품은 클릭 시 쿠팡으로 이동합니다.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